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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래칫 뮤직이 뭔데?" 지코·박재범·업텐션이 선택한 그 장르 (2015/12/01/마이데일리)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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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힙합신에서 아이돌신까지 트렌디한 힙합의 서브 장르 중 하나가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바로 래칫뮤직(Ratchet)이다. 최근 블락비 지코, 박재범, 업텐션, 현아 등이 래칫 뮤직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시장에서 시작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래칫뮤직은 한쪽으로만 도는 톱니바퀴라는 뜻으로, 그만큼 단순하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전자음악 사운드를 힙합에 이용한 것이 특징이며 DJ 머스타드, 크리스 브라운, 키딩크 등 외국 힙합 아티스트들이 애용하는 장르 중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