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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뮤직톡톡] 레드벨벳·업텐션·세븐틴, '퍼포먼스돌'이 뜬다 (2015/09/17/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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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퍼포먼스형 신인이 뜨고 있다. 보이그룹에선 업텐션과 세븐틴이, 걸그룹에선 레드벨벳이 돋보이는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9일 발표한 신곡 '덤덤'으로 음악 방송 1위 트로피 접수 시동을 걸었다. 이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변해버리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곡. 깜찍한 로봇 댄스와 슬랩 팔찌 퍼포먼스가 일품이다. 걸그룹으로서는 시도하기 힘든 격렬한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보이그룹 내에선 치열한 루키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멤버들은 강한 멜로디에 맞춰 포인트 안무로 '복근 공개춤', '어깨탈골 춤' 등 입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을 정도로 끼 많은 업텐션이기에 가능한 안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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