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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업텐션·세븐틴·데이식스, 신인 아이돌 작명 트렌드는 숫자? (2015/09/16/MBN)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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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남우정 기자] 신인 아이돌들의 작명 센스가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하반기를 맞아 신인 보이그룹들의 컴백과 데뷔가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 특별한 데뷔 공식을 찾아볼 수 있다. 바로 팀명에 숫자가 들어가는 것이 트렌드라는 점이다. 

 

틴탑이 소속된 티오피미디어의 신인 업텐션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기분을 한껏 끌어올리며 가요계의 최정상으로 올라갈 10명의 소년들에게 주목(Attention) 하라는 뜻을 갖고 있다. 10명인 멤버들의 수를 의미하는 ‘텐’(Ten)이라는 단어를 팀명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