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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선율X유주 듀엣활동 끝, 서로에게 도움돼 기뻐요"[인터뷰①] (2016/03/28/OSEN)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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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매년 찾아 들을 '봄 시즌송'이 또 하나 탄생했다. 게다가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남녀 듀엣송이라 '러브송', '고백송'으로 활용해도 좋다. '대세'와 '대세'의 만남, 업텐션 선율과 여자친구 유주가 함께 부른 '보일 듯 말 듯'이 가요계를 달콤하게 사로잡았다.

 

선율과 유주의 콜라보레이션곡 '보일 듯 말 듯'은 3월 11일에 공개돼 2주 넘게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듀엣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처음 힘을 합친 건데도 성적표는 훌륭했다.

 

이 곡은 두 사람의 소속사 대표끼리 우정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무려 17년지기인 티오피미디어의 이재홍 대표와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를 OSEN이 직접 만났다. 합동 인터뷰는 처음이라며 쑥스럽게 웃던 두 사람은 이내 선율과 유주의 칭찬을 쏟아내며 넘치는 애정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