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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몸이 두개라도 모자라"…유주X선율, 의미있는 행보 (2016/03/15/엑스포츠)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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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신인 그룹 멤버들이 앨범을 발표하고 나면 눈코 뜰 새 없이 한달 간 혹은 그 이상 음악방송과 여러 활동을 병행한다. 특히 최근에는 신곡 활동이 마무리 됐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두 개라도 모자라겠다', '언제 쉴까?' 라는 생각이 드는 그룹들이 있다.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그 중 한 명이다.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파워 청순' 콘셉트가 담긴 노래와 안무 등으로 1년만에 '국민 걸그룹', '대세 걸그룹'의 타이틀을 단 여자친구가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7주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어진 '시간을 달려서' 활동을 마무리했다. 

 

여자친구는 교복의상을 입고 현실에 있을 법한 여자친구들의 모습과 파워 군무로 사랑을 받은 결과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고 15관왕에 빛나는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