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기사] 선율X유주 '보일 듯 말 듯', 흥행조건은 다 갖췄다 (2016/03/11/OSEN)

티오피미디어

201603111253772894_56e24156b9e45_99_20160311125503.jpg?type=w540 

 

[OSEN=선미경 기자] 보이그룹 엡텐션 멤버 선율과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호흡을 맞춘 곡 '보일 듯 말 듯'이 탄탄한 흥행 조건을 가지고 순항 중이다.

 

보일 듯 말 듯은 유주와 선율은 친구 사이인 업텐션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대표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의 대표가 15년 지기 우정의 결실로 탄생한 '절친社 프로젝트'다. 앞서 티오피미디어와 쏘스뮤직 측은 "'복면가왕'에서 신인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로 큰 활약을 펼친 선율과 유주를 보고 서로의 가능성에 확신이 들었다. 봄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선율과 유주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11일 0시 공개된 이 곡은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작곡가부터 가창자까지 따지고 보면 흥행 조건을 다 갖췄다. '보일 듯 말 듯'의 작곡가 코스믹사운드는 산이와 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 산이와 백예린의 '미유(Me You)'를 작업하며 이미 음원 파워를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