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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신곡]선율X유주, 설탕물에 빠진 '달달 고백송'의 끝판왕 (2016/03/11/OSEN)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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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또 하나의 달콤한 러브송이 탄생했다. 풋풋한 스무살 남녀가 불러 더욱 싱그럽다. 업텐션 선율과 여자친구 유주가 감미로운 입맞춤에 성공했다.

 

11일 오전 0시, 선율X유주의 '보일 듯 말 듯' 음원이 공개됐다. 이 곡은 3월의 봄바람 같은 선율과 유주의 따뜻한 목소리 조화가 돋보인다.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하모니가 듣는 이들의 입꼬리를 절로 올라게 만든다.

 

리드미컬한 기타와 스트링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14일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고백을 준비하는 남녀의 마음을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