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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틴탑, 14년차 현재진행형 그룹 입증한 단독 콘서트…"추억 오래 간직할 것"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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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틴탑(TEEN TOP, 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틴탑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3 틴탑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 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를 열고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팬들과 대면하는 만큼 현장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틴탑은 양일간 콘서트 모두 앙코르 포함 총 25곡의 라이브를 소화하며 약 4년의 갈증을 해소시켰다. 

공연의 시작은 대표곡 '장난아냐(Rocking)'. 멤버들은 에너지 넘치는 군무에 완벽한 합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후 발라드와 댄스 등 장르를 초월한 수많은 히트곡이 줄을 이었다. 

특히 네 멤버의 매력을 살린 솔로 무대가 열띤 호응을 얻었다. 천지와 니엘은 솔로곡 '이별이 늦어져서 미안해'와 'A to Z(에이 투 지)'를 리키는 태민의 'MOVE(무브)', 창조는 미발매 자작곡 'OMG(오엠지)'를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틴탑은 신곡 '휙(HWEEK)'부터 'HOT LIKE FIRE(핫 라이크 파이어)', 'To You(투 유)', '미치겠어' 등 지난 13년과 현재를 총망라한 곡들로 뜻깊은 120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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