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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연남동 539’ 천지, 안방극장 울린 나홀로 속앓이 (2018/02/08/텐아시아)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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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의 천지가 MBN 드라마 ‘연남동 539’에서 복잡한 가정사를 가진 소년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울렸다.

 

7일 방송된 ‘연남동 539’에서 조다운(천지)은 그간 자신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가정사를 솔직히 털어놨다.

 

조다운은 아버지 창석(김정남)이 결혼하겠다며 데려온 새로운 여자를 보고 반항심을 보였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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