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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오지의 마법사' 니엘, '고생 예능 전문돌'의 성장기 (2017/07/02/텐아시아)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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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의 니엘이 ‘오지의 마법사’에 출연해 ‘고생 예능 전문 아이돌’로 거듭났다.

 

지난 6월 10일부터 4회차에 걸쳐 MBC ‘오지의 마법사’에 출연한 니엘은 김수로·엄기준과 함께 ‘로니 콤비’, ‘세 얼간이’ 등 독보적인 예능 캐릭터를 확보하며 ‘고생 예능 전문 아이돌’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일 ‘오지의 마법사’ 초반에는 니엘과 일행이 네팔 산사태로 인해 오도 가도 못하게 되는 상황에 부딪히게 됐다. 별다르게 도와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니엘과 일행은 교통정리와 보행자 정리 업무를 분담해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산사태 현장으로 향하며 김수로가 “김형사 불러서 사건 처리해”라며 뜬금 없는 상황극을 시작하자 니엘은 “김형사님 지금 다른 현장에 가 계십니다”라며 능숙하게 상황극을 이어가며 ‘로니 콤비’의 케미를 과시했다. 이에 김수로는 “배우해도 되겠는데”라고 상황 적응 능력이 뛰어난 니엘을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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