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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날 울리지마’ 뒤풀이②] 니엘 “신경 쓴 독무, 사랑해주셔서 감사” (2017/2/13/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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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한 달 동안 ‘날 울리지마’로의 활동이 끝났는데요. 오랜만에 솔로 활동으로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었고, 팬 분들과도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니엘이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년여 만에 선보인 두 번째 솔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13일 텐아시아에 소감을 밝혔다. 니엘이 지난달 발표한 미니 음반 ’러브 어페어(LOVE AFFAIR)…’의 타이틀곡은 ‘날 울리지마’. 묵직한 래핑이 인상적인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피처링해 니엘의 미성과 하모니를 이루며 귀를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니엘의 독무. ‘날 울리지마’의 시작부터 곡 중반부까지 니엘은 백업댄서 없이 홀로 무대를 채웠다. 이른바 ‘순정 섹시’ 퍼포먼스라 불리는 ‘날 울리지마’의 무대는 물 흐르는 듯 유연한 움직임을 보이면서도 힘과 절도가 담겨있는 춤선으로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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