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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제 신화 발걸음은 모든게 '최초'..추억팔기 넘는다 (2012/03/15 스타뉴스)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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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한국 가요계의 주축 세력은 아이돌이다. 이 사실은 싫든 좋든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국내 음원, 음반, 공연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물론 전 세계에 확산 중인 K팝 열풍의 중심에 떡 하고 버티고 있는 게 보이 및 걸그룹 등 아이돌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 시기, 조금은 이색적인 아이돌그룹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아니 서른이 모두 넘은 멤버들의 나이로만 보면, 보통 이야기하는 아이돌의 범주에 들지 못할 수 있는 게 바로 이 팀이다. 하지만 14년 전 시작부터 아이돌그룹이었기에, 이 팀의 이름 앞에 아이돌그룹이란 수식어를 붙이는 건 지금도 그리 어색하지 않다. 그 주인공은 에릭 이민우 신혜성 김동완 전진 앤디의 신화다. 물론 '최장수'란 타이틀이 항상 따라다니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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