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년차 원조 아이돌 신화, 녹슬지 않았다 (2012/03/14 TV리포트)

데뷔 14년차 원조 아이돌, 6년만에 한자리 모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신화는 녹슬지 않았다.

13일 오후 11시께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신화 에릭 앤디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이 출연했다. 아이돌계에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최장수 그룹 신화는 방송 처음부터 댄스 선사로 방청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에릭은 삼바를, 신혜성은 일명 '게 춤', 앤디는 추억의 하트 춤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평소 신화와 친분이 많은 탁재훈에 전진은 '탁재훈 잡는 전진'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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