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우석 "'밤이 되었습니다'는 배우로 성장하게 만든 작품"[일문일답] (2023/12/26/OSEN…
티오피미디어
2023.12.26 17:55
[OSEN=선미경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밤이 되었습니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우석은 지난 21일 막 내린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유일고 2학년 3반 반장 김준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김우석은 마피아 게임 중심에 서 있는 김준희의 변화와 심도 있는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다.
그간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와 '불가살', '핀란드 파파'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김우석.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배우로서 진가를 재차 입증한 그는 일문일답으로 종영 소감을 비롯해 작품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하 김우석의 '밤이 되었습니다' 종영 일문일답이다.
Q. '밤이 되었습니다'를 잘 마무리한 소감은?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또 한 번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뻤습니다. 올여름 뜨겁게 촬영했던 작품이 벌써 종영을 맞다니 시원섭섭하네요.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여러 가지를 많이 시도했습니다. 도전과 배움이 있던 작품이기에 오래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청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