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NOTICE

[기사] [인터뷰②] ‘올라운더’ 김우석 “데뷔 9년, 아쉬움도 후회도 없어요” (2023/12/26/매일경제)

티오피미디어

0005235194_001_20231226070200995.jpg?type=w430 

 

(인터뷰①에 이어) ‘밤이 되었습니다’ 임대웅 감독은 김우석에 대해 “이 배우 아니면 캐릭터가 상상이 안 간다”며 “김우석이 갖고 있는 우수에 찬 느낌도 있고 귀여운 느낌도 있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는 저런 반장이 좋을 것 같았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그렇다면 준희 캐릭터와 실제 싱크로율은 어떨까. 김우석은 “반장 준희와 사람 김우석은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인물 같다. MBTI로 치자면 저는 INTP인데 준희는 ENFJ일 것 같다. 말투도 그렇고 사람 김우석과는 반대되는 캐릭터라고 느꼈다”고 답했다.


또 그는 평소 일상에 대해 “저는 MBTI가 I라서 집 밖을 잘 나가지 않는다. 집에서 반려동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게임을 하면서 저만의 힐링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요즘에는 아무래도 연기 활동을 해서 그런지 영화에 흥미가 생겨서 자주 찾아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요즘 고민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일적인 부분이다.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2023년을 잘 마무리한 만큼 이다음은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지 깊이 생각하게 된다. 어떤 음악과 어떤 연기를 보여드려야 팬분들 그리고 대중이 좋아할지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기사 전문 보기]

제목